장거리 운전은 짧은 도심 주행과 달리 체력과 집중력, 차량 상태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준비가 부족하면 피로 누적과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출발 전부터 철저한 점검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거리 운전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장거리 운전시 알아야할 팁 10가지
1. 출발 전 차량 점검
장거리 운전의 기본은 차량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체크
- 엔진오일과 냉각수, 브레이크액 체크
- 배터리 전압 및 단자 부식 여부
- 와이퍼 상태와 워셔액 체크
정비소 방문이 어렵다면 최소한 타이어와 오일 상태는 육안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장거리 운전 전에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졸음운전 위험을 크게 높이게 됩니다.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과 출발 시간보다 3~4시간 전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일시적 효과만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운전 2시간 마다 휴식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면 피로가 급격하게 쌓입니다. 2시간 운전을 한다면 10~15분 정도 휴식을 취하시고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워킹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휴게소에서 환기를 하거나 가벼운 간식으로 혈당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주행 보조 시스템 활용
요즘 차량은 ADAS 기능으로 장거리 운전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차선 유지 보조
- 전방 충돌 경보
단 보조 기능일 뿐 운전자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5. 목적지까지 루트 사전 파악하기
네비게이션만 믿지 마시고 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확인하면 더욱 안정적이게 운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정체 구간, 휴게소 위치, 비상 상황을 위한 대체 경로와 기상 정보 확인 등이 있습니다.
6. 가벼운 간식과 수분
장거리 운전시 갑작스런 피로나 졸음은 혈당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시 견과류나 바나나, 에너지바 등을 추천하며 과도한 카페인은 피로감을 더욱 낳을 수 있어 적당량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실내 공기 환기하기
장시간 창문을 닫고 주행을 한다면 CO2 농도가 올라가며 졸음이 증가할 수 있게 됩니다. 30~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조금씩 열어주시고 차량 내 공기청정 모드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자세와 시트 포지션 조정
잘못된 시트 자세는 허리와 목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시트 등받이 각도는 약 100~110도가 좋습니다.
- 허리 쿠션 또는 요추 지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핸들은 손목이 닿는 거리가 적정 거리 입니다.
9. 비상 용품 구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꼭 챙기면 좋은 물품들이 있습니다.
- 비상 삼각대
- 점프 스타터 또는 부스터 케이블
- 휴대용 공기압 주입기
- 응급약품
10. 졸음 징후가 느껴지면 즉시 정차
졸음은 참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졸음 신호가 오면 바로 휴식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눈꺼풀이 무거워지거나 하품을 반복, 차선 이탈 경고가 잦게 되면 즉시 정차 후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은 단순히 운전 시간이 길다는 의미가 아닌 체력, 정신력, 차량 관리가 모두 포함된 종합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출발 전 점검과 휴식 계획만으로도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니 꼭 실천하셔야 합니다.